의뢰인은 독일에 거주 중인 한국 국적자인데, 최근 한국에 계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재산보다 많은 채무를 남기셔서 의뢰인은 한정승인을 하고, 다른 자녀들은 상속포기를 하기로 결정했고, 의뢰인이 주도하여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에게는 이복형제들이 있었고, 평소에 연락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류를 취합하는데 문제가 어려움이 발생했습니다.
아울러, 의뢰인은 독일에서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지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가 없어서, 계속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더 스마트 상속의 상속 전문 변호사에게 상담을 전화상담을 받고 빠르게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독일 거주 의뢰인에게 작성해야 할 서류 양식을 발송했고, 작성한 서류는 전자공증(화상공증)을 활용하여 공증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또한 국내에 있는 의뢰인의 이복형제들에게도 필요한 서류를 안내하여, 우편으로 모든 서류를 전달 받았습니다.
일사불란하게 준비한 끝에, 상속한정승인 및 상속포기는 약 1개월만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속한정승인 및 상속포기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의뢰인은 한국에 입국하지 않고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약 26,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