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에 걸쳐 악몽을 꾸었습니다. 때로는 가위에 눌려 괴로워하며 누군가 옆에서 나를 흔들어 깨워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랬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 속애서 김변호사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낯선 길이었습니다. 당황했고 어디가 어딘인지 도대체 방향을 알 수도 없었습니다.
변호사님은 그때마다 빛이였습니다. 믿고 따라갔습니다. 차츰 악몽이 서서히 물러갔습니다. 악몽이라는 것은 눈을 감고 잘 때난 꾸는게 아니지요. 이제는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악몽을 꾸지 얺습니다.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