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결사례
해외거주자상속
한국은행의 예금 지급 거절을 해결한 사례
  • 2026. 08. 11
  • 미국

■ 성공사례 | 소송

 

[상속예금반환] 미국 시민권자인 피상속인의 국내 예금, 부당한 지급 거절을 극복한 사례

 

 

[사건명]
상속예금반환

 

[당사자 관계]
의뢰인들 (피상속인의 배우자 및 자녀들) vs 상대방 (국내 은행)

 

 

1. 사실관계

 

피상속인은 미합중국(미국) 시민권자로, 생전 유언장을 남기지 않은 채 미국에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남겨진 가족인 의뢰인들(피상속인의 배우자 및 자녀들)은 슬픔을 추스르며 상속재산분할협의를 진행하였고, 원만한 합의를 통해 자녀들이 피상속인의 전 재산을 상속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의뢰인들은 적법하게 작성된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지참하여 피상속인이 국내 은행에 남겨둔 상속예금을 찾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국내 은행들은 "해외 시민권자의 사망 사건이므로 의뢰인들이 적법한 상속인이 맞는지 은행 자체적으로는 도저히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예금 반환을 완강히 거부하였습니다.

 

정당한 권리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있는 재산을 찾지 못해 절차가 막혀버린 의뢰인들은 결국 상속 전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

 

 

2. 사건명

 

상속예금반환

 

 

3. 쟁점사항

 

이 사건의 핵심은 피상속인이 외국 국적자(미국 시민권자)라는 점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세 가지를 법리적으로 입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습니다.

 

첫째, 피상속인의 상속에 적용될 법률(준거법)이 어느 나라 법인지 명확히 확정할 것
둘째, 해당 준거법에 따라 의뢰인들이 정당한 법정상속인임을 특정할 것
셋째, 이들 사이에서 작성된 상속재산분할협의서가 해당 법률에 따라 유효하게 성립하였음을 입증할 것

 

 

4. 상속 전문 변호사의 노력, 소송 진행사항

 

사건을 맡은 상속 전문 변호사는 즉각 상속예금반환 소송을 제기하며 철저한 국제 상속 법리 입증에 돌입했습니다.

 

변호사는 국제사법 규정 및 관련 판례를 바탕으로 피상속인의 상속 방식에 관한 준거법이 '미국법'임을 명확히 논증하였습니다. 이어 해당 미국 주(State)의 상속법령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객관적인 자료로 제출하여 의뢰인들이 법정상속인의 지위에 있음을 낱낱이 입증했습니다.

 

나아가, 의뢰인들 간에 체결된 상속재산분할협의 역시 해당 준거법의 형식과 요건을 완벽히 갖추어 유효하게 작성되었음을 재판부와 은행 측에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5. 결과 및 의의

 

[결과]
재판부는 상속 전문 변호사의 꼼꼼한 준거법 및 법정상속인 자격 입증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이 원고들(의뢰인들)에게 상속예금 전액을 반환할 것을 명하는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의뢰인들은 무사히 국내 예금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의의]
피상속인이 해외 시민권자이거나 해외 거주자인 경우, 국내에 남겨진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준거법 결정부터 상속인 지위 입증까지 까다로운 국제사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국내 금융기관들은 면책을 위해 이러한 과정에서 매우 보수적인 태도로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 사건은 해외 상속 사건에 관한 깊은 이해도와 풍부한 실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복잡한 미국 상속법 법리를 정확히 짚어내어, 굳게 닫혀 있던 국내 은행의 문을 열고 신속하게 예금 반환을 이끌어낸 성공 사례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