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 두 자녀는 모두 미국에서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였습니다.

아버지는 노년에 한국에 다시 정착해 살면서 한국 국적을 회복하였습니다.

그러다 아버지의 사망으로 어머니와 두 자녀가 망인이 서울에 남긴 아파트 한 채를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상속받은 아파트에 대해 세 사람의 의견이 계속 어긋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상속인 전원이 미국 시민권자이기에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아 법률적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더 시간을 끌 수 없다고 생각한 망인의 아내는 해외 상속인이 포함된 상속 문제를 해결해 온 법무법인 태승 더 스마트 상속을 알게 되어 해결을 요청했습니다.

1. 핵심사항

1) 상속인 간의 협의분할이 여러 번 수정되며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음.

2) 미국 시민권자 상속인에게 맞는 서류 안내가 필요.  

2. 결과

부동산을 상속받았을 때는 추후 매각 등을 위해 상속등기를 진행해야 하는데, 의뢰인들은 아직 협의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 빠르게 협의를 마무리 짓는 게 중요했습니다.

상속 전문 변호사의 조율을 통해 세 사람이 만족할 만한 합의를 이끌어 내어 상속재산분할 협의를 확정 짓고 상속등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상속인 전원이 미국 시민권자이기에 그에 맞는 서류가 필요하여 구체적으로 안내 드린 후 공증받아 완료했습니다.

다양한 해외 상속 사례를 해결해 온 상속 전문 변호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뢰인들은 상담부터 서류 제출, 완료까지 무방문으로 약 4개월 만에 상속등기를 완료하실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