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상실한, 뉴질랜드 시민권자이며,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미국 거주자입니다. 국내로 입국 없이 본인명의 계좌 개설 및 세무서 신고, 미국의 본인계좌로 판결금을 송금하길 희망하셨던 사례입니다. 

 1. 쟁점사항

뉴질랜드 시민권자임과 동시에 미국 영주권자이기에, 미국 내 대한민국의 기관에서 계좌 개설 및 송금에 필요한 서류들의 공증 및 아포스티유 인증은 불가한 상황이었습니다. 

의뢰인의 요청인 뉴질랜드 방문 없이, 영주권자의 미국 공증 및 아포스티유 인증이 가능한지 여부, 뉴질랜드 시민권자의 미국 공증 및 아포스티유 인증 받은 서류를 한국의 은행에서 인정해줄지 여부를 판단하고 이에 대한 협의를 해야 했던 사례였습니다. 

 2. 결과

서류 일체를 안내하여, 영주권자 자격으로 미국 아포스티유를 진행하였고, 뉴질랜드 국적자의 미국 아포스티유 발급받는데 필요한 서류 일체에 대해 은행과 협의하여, 계좌 개설 및 세무서 신고, 해외 송금까지 완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