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상속인은 부동산, 상장 주식, 예금 등 다양한 종류의 재산을 남겨두었고, 상속개시 전에 수차례 배우자와 아들, 딸에게 사전 증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상속개시 직전 압구정 소재의 고가 아파트를 매각하여 남겨둔 예금에 대한 사용처 입증이 필요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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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쟁점사항 |
피상속인 사망 이후 부동산 가격이 갑작스럽게 폭등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피상속인인께서 사망하시기 직전에는 부동산 가격이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었기에 부동산 가액을 어느 정도로 인정받는지가 중요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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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과 |
유사매매사례는 상속부동산의 실질 가치와 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가액 평가를 통해 실질 가치가 반영된 가액을 도출하여 신고를 하는 것이 절세를 위한 길이 될 수 있고, 실제 본 사안에서는 실질 가치 반영으로 인해 1,600만원 상당의 상속세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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