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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세무조사 대응 성공 사례
  • 2025. 02. 06
  • 대한민국

 

1. 사실관계


의뢰인은 2024년에 더 스마트 상속을 통해 상속세 신고를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상속재산 규모가 상당하여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국세청은 망인의 금융거래내역을 전반적으로 검토한 후, 망인이 자녀에게 송금한 해외 자금에 대해 증여로 추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더 스마트 상속에 세무조사 대응을 의뢰하였습니다. 

 


2. 진행사항


국세청이 증여로 추정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명하는 것이 핵심사항이었습니다.  

 

 

해당 송금은 피상속인이 미국에 거주하는 자녀들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사용할 생활비에 해당하는 것으로, 증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사용한 생활비다보니 입증하기 위한 영수증 등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웠습니다. 

상속세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는 망인의 출입국 증명서를 활용하여 해외 송금 기록과 출입국 기록을 대조하였고 해당 송금이 미국 체류 중 사용된 자금임을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본 건과 관련하여 국세청이 국내 금융거래 내역에 대해서도 여러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상속세 신고 이전부터 철저하게 분석해두었던 국내 금융거래내역을 바탕으로 대응하였습니다. 

 

 


3. 결과


망인의 금융거래가 증여로 간주되지 않도록 성공적으로 방어하였으며, 국세청에서 추징하는 세액 없이 조사를 종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