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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가업상속공제, 일괄공제 활용하여 상속세 최소화한 사례
  • 2025. 01. 03
  • 대한민국

1. 사실관계


돌아가신 아버지는 10년 동안 개인사업 형태로 음식점을 운영하던 사업자이고, 자녀 중 1명이 가업을 이어 받고자 가업상속재산 전부를 상속 받게 되었습니다. 

 

자녀는 상속세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를 적용 받기를 희망하여, 더 스마트 상속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 진행사항


상속세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는 가업상속공제와 일괄공제 등 적용 가능한 모든 공제를 최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수립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사업용 계좌를 철저히 분석하여 사전증여 및 금전대차 부분을 명확히 정리하고, 세무조사를 대비하였습니다. 


아울러, 망인의 재산 중 가업 관련 자산과 일반재산을 구분하여 가업상속공제 요건에 맞는 자산만이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3. 결과


결국, 인정 가능한 범위 내에서 가업상속공제를 최대한 적용하였고, 일반 자산의 경우는 일괄공제 등을 활용하여 상속세를 최소화했습니다. 

 

사업용 계좌 분석이 불가피 했기에 시간이 다소 소요되었으나 기한 내 신고를 완료하였습니다. 

 

더불어 가업상속공제가 부인되지 않도록 관련 요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후관리 대상이 되는 사항을 사전에 정리하여 의뢰인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이 희망하셨던대로 절세와 사업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