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더스마트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거주 상속인의 한국 상속 문제까지 아우르며, 의뢰인에게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역량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9월 24일 미국 뉴욕·뉴저지 자산관리 전문 김지아 변호사와 함께 미국 상속 절차를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더스마트 소속 변호사, 세무사, 매니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미국 상속법과 프로베이트 절차, 유언, 리빙트러스트 활용, 자산관리 대비 방안 등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참석자들은 “평소 해외 프로베이트가 필요한 사건을 맡으며 절차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참석했다.”라고 참여 이유를 전했습니다.
세미나는 줌을 통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느끼는 궁금증을 직접 미국 변호사에게 묻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상속 사건을 다루는 데 필요한 지식과 실무 경험을 한층 더 쌓을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이후에는 “한국 상속과 미국 상속 절차의 차이점을 알 수 있어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미국 법원의 진행 방식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흩어져 있던 개념들이 정리돼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의뢰인께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후기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막연히 한국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했던 미국 상속 절차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해 한국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특히 인상 깊었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법무법인 더스마트는 앞으로도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문성을 더욱 넓혀가며, 의뢰인에게 신뢰할 수 있는 상속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