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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등기]캐나다, 멕시코 거주자 상속등기 완료
  • 2022. 03. 02
  • 캐나다, 대한민국

이 사건 의뢰인은 부모님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아버지와 의뢰인(아들)은 캐나다 시민권자이고, 어머니는 아직 시민권을 취득하지 못한 상황으로 대한민국 국적자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의 동생은 캐나다 시민권자이지만 계속 멕시코에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의뢰인 가족은 한국에 소재하고 있는 주택과 토지를 상속 받게 되었습니다. 상속재산분할협의를 완료한 의뢰인 가족은 각 상속비율에 따른 부동산 지분을 상속인 명의로 이전하기 위해, 한국부동산 상속등기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의뢰인은 현재 가족들의 국적, 거주지의 특성상 대한민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각각 서류를 준비하여 개별적인 공증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상속등기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혼자서는 도저히 상속등기 절차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해외거주자 상속등기 업무사례를 검색하여 살펴보던 중, 더 스마트 상속 [로펌 태승]을 발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속전문 이우리 변호사에게 온라인 상담을 받았고, 결국 상속등기 신청을 의뢰하였습니다.

 

 1. 핵심사항

우선, 망인(아버지)이 캐나다 국적으로 사망하였기 때문에, THE SMART 상속의 등기팀은 이에 대한 준거법을 검토하였습니다.


아울러, 더 스마트 상속의 등기팀은 의뢰인에게 캐나다에서 작성해야 하는 서류양식을 보내드리고, 현지에서의 공증 등 서류 인증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였습니다.

또한 멕시코에 거주하고 있는 상속인에게도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서류양식을 보내드렸고, 멕시코에서의 서류 인증을 도와드렸습니다. 

이와 같이 준비된 서류를 취합하여 상속등기 신청서에 첨부하였고, 특히, 외국어로 된 서류들은 번역하여 신청절차가 최대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였습니다.

 

 2. 결과

약 2개월 만에 모든 상속등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의뢰인은 까다로운 상속등기 신청을 편리하고 쉽게 완료한 것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셨고,, 이후 상속처리에 관하여 추가적으로 문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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